등길이 25-26cm, 몸무게 2.9kg, 스몰 사이즈 구매!

<바비아나 아지큐브백, 사길 잘 했다>
* 가벼움
가방 자체가 가벼워서 부담이 없어요!
전에 사용하던 가방들은 자체 무게만으로도 꽤 나가서
아이가 들어가면 허리, 어깨통증으로 오래 사용이 힘들었는데
아지백큐브는 그럴 걱정이 줄었어요!
* 귀여움
가방 디자인 자체가 예쁘기도 하지만
노을이가 들어가니 심장 터질뻔 했습니다ㅠㅠ♥
귀여운 축에도 못드는 외모인데(객관적으로)
그냥 아지백큐브 덕분에 한순간에 아가아가해지네요!
*편안함
노을이가 가방속에서 이렇게 편하게 누워있는 건 처음 봤어요
사이즈 고민할때 왜 딱맞는 크기로 추천해주셨는지
이제 알았네요!! 시험삼아 집안에서 이리저리 걸어다녀
봤는데 안정감 있는지 편하게 턱괴고 있더라구요 ㅋㅋ
넓게 쓰라고 사준 백팩에선 세상 불안해 하거든요ㅠㅠ
*서비스(사전/사후)
구매하는데 가장 큰 결정 요인이었어요
사실 많은 분들이 했던 계속 반복되는 질문일텐데도 친절히 답해주시고
구매 이후 가방 관리도 가능하단 점에서 좋았어요! (복원, as 등)

<이건 쬐끔 아쉬워요>
*디테일, 마무리
- 앞 잠금장치 부분이 정가운데가 아닌 한쪽으로 많이 치우쳐져 있어요
( 잠금장치 본체부분)
- 옆주머니를 살짝 벌렸는데 가운데 박음질이 두둑하고 ㅠㅠ
살짝 거슬리긴 하지만 기능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니까
그냥 사용하려고 해요 :-)


받자마자 쓰는 글이라 제품 첫인상으로만 후기를 작성하지만
본격적으로 사용하면 만족감이 더 클거 같아요 👍🏻
예쁜 제품 감사합니다 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