워낙 추위도 많이타고 걷는걸 좋아하는편이아니라서 저렴한 슬링백 하나로 1년내내 잘쓰고 다녔는데 바비아나 처음 알게됐을때부터 너무 탐났어요.! 비슷한 핸드메이드 슬링백 브랜드들 다 봤지만 여기만큼 제취향인데가없어서.. 항상 손가락만 빨고있다가 남친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백 사준다고했는데 이게 더 갖고싶어서 이거로 받겠다고했어요✌🏻 선택장애가 많은편이라 기내용으로도 쓸수있는 큐브랑 계속 고민했지만 처음부터 마음에뒀던 봉봉으로 정하구 추위타는 울 딸 위해 이너워머도 추가했습니당ㅎㅎ 1.2키로 두살 장모치와와구요.! 사이즈 여쭤봤는데 이너워머도 쪼꼬미사이즈로 맞춰주시고ㅜㅜ 넘 감사해요👏🤭 고민하시는분들 꼭 구매하세요.. 컬러도 너무고민했는데 때타는거 신경안쓰고 그냥 예쁜거로 샀습니다ㅎㅎㅎㅎㅎ 초코파티라 크림컬러랑 찰떡이에요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