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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지백 봉봉을 구매하려다가 아무래도 코로나 여파로 이곳저곳 자유롭게 다니기가 걱정스러운 상황인지라

집에서 쿠션 겸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는 붕붕킷을 구매하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.

그렇게 고민 하나가 해결됐나 했는데 왠걸ㅜㅜ

붕붕킷 오리지널라인이랑 붕붕킷 미니를 두고 또 디자인, 색상 두번째 고민 시작....

사장님이 색상이랑 디자인 넘 러블리하게 뽑아놓으셔서 행복한 고민을 했답니다 흐흐

(제품에 대해 궁금한 부분은 카톡플친 '바비아나'로 문의드리니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♥)

추석 전 발송이 마감된 후 주문을 해서 기다리는 기간이 있었지만

10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거라로 문자로 한번 더 공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!

두구두구두구! 드디어 붕붕킷 실물 영접!!!!!

역시 바비아나는 실물파라니까요ㅜㅜ 색감 넘모 예쁘쟈냐...

뚜벅이라서 가방을 살지 붕붕킷을 살지 정말 많이 고민했었는데

역시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이었어요.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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꿀잠을 부르는 붕붕킷♡

단단한 밑판, 도톰한 쿠션감, 조화로운 색상,

아이가 어느쪽으로 기대도 안정적으로 아이를 받쳐주는 범퍼형태의 디자인 모두

정말정말정말 만족합니다^_^ 사랑스러운 리본매듭은 정말 취향저격이예요,,,탕탕!

함께 보내주신 미니쿠션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!

♥♡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♡♥